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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상무지구 2층 카페, 코피발리(KOPI BALI)

Prosto 2016. 10. 9. 23:22

상무지구 운천역 5분거리에 있는 2층 카페 코피발리입니다.

카페의 인테리어가 참 좋습니다.

다양한 소품, 조명들이 아우러져 매력인 카페입니다.

 

 

 (참고로 사진들은 모두 압축하여 저해상도입니다. 데이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일단 전체적으로는,

카페는 2층으로 되어있고, 1층은 카운터와 카운터 맞은 편에 몇몇 자리가 있습니다.

  (1층은 대체로 2인석이 많군요. (테이블1 의자2 세트) )

2층에는 많은 자리들이 있습니다.

  (2층은 대체로 4인석이 많습니다.(그렇지만 1~2인도 앉을 수 있겠죠.) 그리고 화장실도 2층에 있고요.)

 

테이블 간 간격도 좁지 않아 괜찮고, 분위기 또한 좋습니다.

  (소품이 있는 테이블도 많이 있습니다.)

 

의자도 다양하게 있으니 취향에 맞는 의자가 있는 곳에 앉으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사진과 함께 보시죠.

 

바깥에서 바라본 코피발리(KOPI BALI) 모습입니다.

저녁에 본 모습으로 조명과 내부 분위기가

들어가보고싶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1층에 들어오면 눈에 띄는 네온사인 문구가 있습니다.

(잡지, 책도 위치하고 있네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많이 보이고요.)

 

 

'순간아, 멈추어라, 너 정말 아름답구나!'

이러한 문구들이 많습니다.

화장실이나 창, 벽에 간혹 문구가 적혀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화장실에는 재밌는 문구가 있었는데요.

큰 일을 처리하면, 작은 일은 알아서 처리된다고 했었나요..

 

아무튼 재밌는 문구를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계단에서 1층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까 본 네온사인이 있는 자리를 제외하고

1층의 전체적인 자리가 보입니다.

이 오른편에 카운터가 위치하고있고요.

 

 

여기서 잠깐, 시킨 음료가 나왔습니다.

 

망고 아이스크림(작은 사이즈),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망고 아이스크림에는 말랑말랑한 망고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사이즈니 사이즈는 만큼 작습니다..)

 

그리고 아메리카노는 양이 많았습니다.

일반 사이즈였지만 라지 사이즈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카페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유리 주전자? 같은 느낌의 디자인입니다.

(어떤건지 아시겠죠..?)

 

 

2층의 모습입니다. -1

 

2층의 모습입니다. -2

 

전체적으로 다양항 소품들, 나무들이 있는 게 보이시죠?

(화장실은 기린 오른쪽에 있습니다.)

 

 

소품들 몇 가지만 볼까요?

 

2층 계단의 바로 왼쪽에 위치하고 있는 소품들입니다.

느낌있지 않나요?

 

 

테이블 위에 있는 꽃, 조명입니다.

(조명을 켜지는 않았지만요..)

 

 

이렇게 창가측은 더 좋은 분위기가 납니다.

조명과 꽃이 테이블 위에 있네요.

(조명들이 테이블에 많다는 거는 콘센트들이 테이블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는 얘기겠죠?)

 

 

테이블 위의 꽃과 창밖을 같이 찍은 사진입니다.

창밖은 육교가 보여 썩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블라이드를 어느정도 내려도 되고요.)

 

 

마지막 사진입니다.

비상구가 구석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보이네요.

 

 

 

다양한 소품들과 분위기가 있는 카페,

 

코피발리(KOPI BALI)

 

분위가 참 좋은 카페였습니다.

 

상무지구에서 카페 갈 일이 있다면 다음에도 오고싶네요.

 

 

 

위치는 쌍촌동 지금의 상무대로에 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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