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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우산동(하남) 카페, 데이하우스(DAY Haus)

Prosto 2016. 10. 10. 14:17

우산동(하남)에 위치한 카페 데이하우스(DAY Haus)입니다.

하남 콜롬버스(메가박스)에서 큰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따뜻한 분위기에 신경쓴 부분이 많이 보여 좋습니다.

시설이나 화장실도 깔끔하고요.

 (부분 부분 카페 운영하시는 분의 센스가 느껴집니다.)

 (커피 양이나 맛, 전체적으로 적당했습니다.)

 

 (참고로 사진들은 모두 압축하여 저해상도입니다. 데이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가장 큰 메인홀, 카운터 앞쪽 부분도 잘 꾸며져 있었는데 못 찍어 아쉽네요..

 

1층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테이블도 많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보시죠.

 

 

데이하우스 입구, 정면 사진입니다.

(내부 조명 색상이 따뜻해보이죠?)

 

(아메리카노 2500원은 점심이였나.. 특정 시간만 2500원입니다.)

 

입구에서 왼쪽을 바라보면

OPEN 시간과 CLOSE 시간이 나와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네요.)

 

그리고 흡연 구역이 화분들과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입구에서 안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여기가 중앙 부분인데, 소품들이 많이 보이죠?)

 

(중앙에 테이블들이 많지만,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입구에서 바로 오른편

(카운터의 오른쪽)

 

여기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주제인 귀여운 일러스트가 있죠?

 

그리고 사용 가능한 PC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 밑에 담요가 있으니 필요한 분들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 우측에 있는 박스가 보이시나요?

 

이 박스에서 휴대폰 충전이 가능합니다!

(살균도 함께 된다고 적혀있더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모두 충전 가능합니다!

하지만 충전잭이 아이폰은 4세대 이하만 되고,

지금 우리가 쓰는 아이폰에는 충전이 안 되더군요..

 

 

self - service area 라고 적혀있네요.

물, 시럽, 냅킨이 있습니다.

 

느낌있지 않나요?

 

 

제가 앉은 구석자리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운터가 살짝 보이죠.

 

이 안쪽에는 제가 앉은 자리, 그리고 앞에 보이는 자리,

카운터 바로 뒤(지금 왼쪽)

세 자리가 있습니다.

 

이쪽에는 자리가 많이 없으니 좋죠.

 

분위기 괜찮지 않나요?

 

 

자리에서 오른쪽에 나무와 창문이 있습니다.

따뜻한 나무집에 온 것 같죠.

 

여기에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그림을 그려뒀습니다.

 

 

사진이 흔들렸네요..

그래도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바로 뒷면에는 이런 그림이 그려져있더군요.

 

음... 여러 가지 의미로 특이한 그림이네요.

 

 

그리고 아까 말한 그 카운터 뒷 자리

 최대 7명이 앉을 수 있게 돼있네요.

 

테이블 위에 소품도 보이죠?

 

이렇게 새장과 장미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특히 느낌이 좋은 것 같습니다.

 

 

화장실로 가는 길목입니다.

 

이렇게 페인트 칠을 해두고, 글귀를 적어뒀네요.

 

 

화장실 길목을 가기 전에는 이렇게 벤치에 토끼들이 앉아있습니다.

왼쪽이 남자 역할의 토끼고 오른쪽이 여자 역할의 토끼인가 보네요.

이런 면에서는 또 뭔가 귀여운 느낌입니다.

 

그럼 화장실도 한번 볼까요?

 

방향제, 거품비누, 페이퍼 타올이 모두 잘 구비되어있고,

세면대나 나머지 모두 깔끔합니다.

 

 

변기 위에는 이렇게 되어있네요.

 

여기에 페브리즈까지!

 

페브리즈는 정말 센스가 좋네요.

(남자 화장실이라 여자 화장실은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없다면 말하면 뿌리게 해줄지도...)

 

 

여기는 예전에 흡연실이었던 공간입니다.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이 없다면 조용하게 얘기하기 좋은 공간이네요.

 

 

테이블에 적혀있는 DAY Haus입니다.

그리고 쟁반에 Day House 와이파이와 비밀번호가 적혀있습니다.

 

센스있죠?

 

(근데 저도 처음에는 Day House로 알고있었는데... 여기 Day House로 적혀있네요...)

 

 

 

귀여운 것도 많고, 고급스러운 것도 많은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카페

 

데이하우스(DAY Haus)

 

센스있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였습니다.

 

다음에 또 찾아가야겠네요.

 

 

 

위치는 우산동 지금의 무진대로에 있습니다.

(이마트 근처이고, 메가박스에서 큰 길 건너편에 있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의 지도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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