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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 2차 CBT 플레이! -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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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스트라이커 2차 CBT 플레이! -3

Prosto 2012. 9. 4. 00:47

안녕하세요?

어느새 던스 CBT 4일차가 종료되었습니다.

오늘도 따로 볼 일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던스 클베 테스트를 했습니다.

약 5시간 정도 플레이 한 것 같네요.

오늘 느낀건 메이지 -> 위자드 (전직 같은 것.)가 되면서 더욱 스타일리쉬해졌다는 것.

그리고, 계승에 대한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계승은 타직업의 스킬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메이지의 마법탄환 관련 패시브 스킬들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그 이유는 위자드 스킬을 보게되면 마법탄환 스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죠..

 

메이지 -> 위자드 순으로 전직할 수 있지만..

위자드와 메이지는 전혀 다른 직업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직업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는데, 메이지를 계속 키울 수도 있고.. 위자드를 낮은 레벨부터 다시 키울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플레이 하는 유저 몫인거죠.

 

레벨 30이되면 추가적으로 육성 가능한 상위 직업을 선택 할 수 있고, 40이 되면 타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하나에 여러 직업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추가 적으로 팁 하나!

 - 던스에서는 떨어진 아이템을 클릭을 통해서도 주울 수 있습니다. 멀리 있는 아이템일지라도 클릭을 통하여 줍기가 됩니다.

 

오늘 플레이하며 찍은 스크린샷들을 보며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별 관심이 없어서 안보고 있던 부분을 확인하니 피로도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엇습니다.

추후 정확한 값이 정해질 것 같군요.

 

어제 아쉽게 못잡았던 쿤쿤을 처치했습니다. 

 

퀘스트 진행 중 만난 NPC 중 하나 '샤 로한' 뭔가 일러스트가 멋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부스러기 쉼터'의 가장 높은 보스인 '여왕 라바티'를 처치하러 갔습니다.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패턴이 조금 단순한 편이기에 혼자 잡는데 무리 없었습니다.

 

'여왕 라바티'를 처치하고 퀘스트를 클리어하자 '위자드' 직업을 열 수 잇게 되었습니다.

전직을 하게되니 기쁘더군요.ㅋㅋ

 

5000냥으로 가능하답니다. (진행되는 퀘스트 완료 / 레벨 30 조건)

 

그리고 '별부스러기 샘터' 마을도 긑나고 다음 마을인 '에스티나 전당'이 나왔습니다.

 

이쪽 NPC들의 귀를 보니... 이쪽이 진짜 엘프마을인 것 같군요..

 

역시 엘프죠..

 

위자드 처음에 얻는 스킬 중 하나 입니다. 마법진 내에서 마법탄환(일반공격)의 속도가 매우 빨라지게됩니다. 여러명 공격하는것도 그렇구요.

 

팁 하나!

 여러분도 디아블로 많이 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디아처럼 포탈을 열어두면 좋습니다.(아리앗 정산...)

 보스방 들어가기 바로 직전에 열어두면 만약 죽었을 경우 빠른 시간 내에 돌아올 수 있답니다!

 

던스의 마스터 볼륨까지 만들어 둔 센스!

 

'차원석:모험의 환영성채'가 이쪽에서 몬스터 잡는데 드랍되더군요.

 

레벨 35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서버 접속 종료 문구가 나오며 4일차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4일째 하면서 질리는 점 하나 없이 아주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보스도 많고 네임드 몬스터도 많아서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스레이드도 좋아하기 때문에 재밌게 잘 하고 있습니다.

 

긴 글 읽으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달아주시면 답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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