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일상 (46)
Prosto
싸이! 하면 요즘 강남 스타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죠! 요즘 그 누구도 싸이를 따라 잡을 수 없는 것 같네요. ㅋㅋ 오늘 100분 토론 결방으로 싸이 흠뻑쇼를 MBC에서 보여주었는데.. 이야 보니까 정말 최고네요. 역시 싸이다... 라고 할까요. 공연하는 내내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집에서 보고 있는데도 막 즐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저런 콘서트는 꼭 가봐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고요.ㄷㄷ 싸이 같은 사람이야 말로 진정한 연예인... 가수...가 아닐지.. 하는 생각이듭니다. 싸이, 김장훈 두 분이서 같이 공연도 하고 그런거 보면, 역시 끼리끼리 인가요..ㅋㅋ 멋집니다! ... 미공개 부분 보니까 대박이네요. ㅋㅋ 웃겨서 죽는 줄 ㅋㅋ 레이디싸싸 ... 비욘세 노래까지... 대단하다.ㅋㅋ
안녕하세요? 1박 2일로 백양사부근에 위치한 야영장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만약 가시려는 분 계시면 보고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집에서 뒹굴 뒹굴 놀고 있었는데 친구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갑자기 1박2일로 놀러 가자고 하더군요. 얘기를 듣자하니, 친구 부모님이 그쪽에 여행을 가 있는데, 친구들이랑 오라고 하셨다군요. 그래서 콜을 외치고 친구 2명과 저 이렇게 셋이 저녁 9시정도에 출발하였습니다. 광주에서 전라남도 장성군에 있는 백양사까지 친구차를 타고 갔습니다. (전남대학교 수련원 옆에 위치한 유료캠핑장(야영장)이였습니다.) 광주에서 출발하여 캠핑장에 도착하기까지 약 1시간정도 걸리더군요. 도착하고 친구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바로 바베큐! 고기를 구워먹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어딜가든 여행에..
학교 기숙사에 있다가 신발을 사러 나갔습니다~ 학교 앞쪽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Campus에 들어가서 구경을 해봤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쭉~ 캠퍼스화만 사왔기 때문에 이제는 캠퍼스화가 아니면 좀 어색하더라구요..ㅋㅋ 캠퍼스화 괜찮은게 뭐가 있나 이리저리 둘러보니 맘에 드는게 몇 개 있더군요!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캠퍼스화 입니다. 색상도 괜찮고 디자인도 있고 무난하게~ 좋더군요! 그리고 파란색 라인 들어간건 어떨지~ 생각해봤죠 그러다가 파란색! 파란 캠퍼스화 괜찮더라구요~ 제가 원래 무지 튀는 색상을 그렇게 선호하진 않아서...ㅠㅠ 와~ 마지막 신발 정말 맘에 들더라구요~ 색상도 괜찮고 왠지 끈 색도 와인색...ㅋㅋ 맘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신어보려고 달라고 했더니(물론 다른 신도 신어 봤지만...
이제 날씨도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ㅠㅠ 저번 주말에 청계천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더웠는데 다리 밑 그늘에 들어가니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고! 좋더군요~ 물론 가는 길에 버스도 완전 만원에.... 정말 힘든 여정이였지만..ㅠㅠ 도착하니, 토요일이라 그런지 청계천을 찾은 사람들이 꽤 되더군요. 하지만, 돌아다니기 힘들고 그런정도는 되지않았습니다~ 청계천은 연인과 함께 거닐기에도 괜찮고 가족과 함께, 친구와 함께 가기에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더위 피하기도 좋고~ 저는 먼저 도착하고 (버스에서 꽤 오랜시간을 서있었기때문에...) 바로 다리 밑 그늘로 갔습니다~ (김밥도 먹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살랑 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했습니다~ 조금 많은 사람들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 시끄럽지도, 북적대지..
오랜만에 액션 영화가 보고 싶어 비가 출현 했다는 닌자 어쌔신을 보게 되었다. 닌자 어쌔신은 현대 닌자에 관한 영화였다. 사실 현대에도 닌자는 있지만 숨어 지내며 임무를 받아 암살한다는 .... 비의 호쾌한 액션을 감상할 수 있었다. 피가 튀기 때문에 다소 잔인하게 느낄 수 있다. (임산부나 어린이 노약자는 삼가는게...) 영화 중 많은 장면이 액션씬이였다. 인상 깊은 장면은 아무래도 비와 여러 닌자 간의 1 : n(...여럿) 격투 씬이였다. (액션 대부분 1:n .. ) 비 혼자 사슬로 된 무기로 많은 적들과 싸웠다. 비의 화려한 액션씬을 감상 할 수 있었다! 영화 중간 중간 나온 비의 근육.. 정말 감탄이 절로 나왔다 비가 이 영화를 찍을 때 지방이 0%였다는 말도.. '정말 멋진 몸이다!' 라는 ..
작년 겨울. 전라도 마이산으로 짧게 1박 2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가서 이곳저곳 구경도 하고, 저녁엔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바베큐 파티를 하였습니다~ 사진들을 보시죠~ 이른 시각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러 갔습니다. (광주 -> 전주 -> 진안 -> 픽업..) 함께 가며 이런저런 얘기들도 하고 잠깐 잠을 자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곳 저곳을 거쳐 펜션에 도착! 펜션 내부는 꽤 깔끔하고 좋더군요. 기본적인 식기도 다 있고요. 테라스에는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습니다. 바베큐파티를 위한 장소죠! 또, 마당에는 거위와 개가 있었습니다. 거위는 시끄럽게 계속 울어대더군요. 성질이 고약해서 얼마나 무섭던지...ㄷㄷ 바베큐 파티 할 준비물들은 오기 전 날 모여서 다~ 사구요! 모여서 이리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