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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우산동 버거집 - 뉴욕 버거(Newyork Burger)

Prosto 2016. 11. 6. 01:11

광산구 이마트 안 푸트코트에 위치한 뉴욕버거입니다.

뉴욕 버거는 프렌차이즈 음식점이라 전국적으로 위치하고있죠?

몇 번인가 먹어봤는데, 이번 기회에 포스팅합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이마트 내에 위치한 만큼 깔끔하고, 특별한 점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간편하게 먹고 지나갈 수 있는 정도죠.

그래도 몇 개 버거들을 먹어본 결과 햄버거들은 대체로 다 먹을만 합니다.

(대체로 가격도 착한 편이고 맛도 좋습니다. (패티 두께도 얇지 않고요.) - 굳이 찾아가서 먹을 맛집은 아니고, 가까운 곳에 있다면 간편하게 먹기 좋은 곳입니다.

 세트 시키면 나오는 감자튀김은 다른 버거킹, 맥도날드, 롯데리아와 달리 두꺼워 호불호가 있을 법 합니다.)

 

 (참고로 사진들은 모두 압축하여 저해상도입니다. 데이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상단에는 NEWYORK BURGER라는 글자(로고)와

수제버거 전문점이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테이블, 의자는 이마트 내에 위치한 만큼

다른 푸드코트와 별다른 차이점은 없습니다.


(가장 저렴한 메뉴인 수제버거(불고기) 단품이 2900원이라고 적혀있죠.)



(중앙 부분, 주문을 할 수 있는 곳)


이번엔 좌측입니다.

조리하는 곳이 바깥에서 보이도록 구조가 되어있습니다.

그렇기에 비교적 위생에는 신경을 쓸 것 같군요.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본 내부)

(그리고 이 조리대 위쪽에 원산지 표시도 되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처음에 프리미엄 수제버거라고 크게 붙어있는 것을 보고

주문해 먹어봤었는데,

그냥 기본 버거입니다.

그래도 버거 안에 있을 거는 다 있어,

다른 매장의 기본 버거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진과 같지는 않고요.. 패티가 저정도로 두껍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화이트크림 치즈버거 세트와 더블 스테이크 버거 단품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시 다른 매장들과 마찬가지로 진동벨을 받고 완성되면 진동벨로 알려줍니다.)



(기다리면서 보니 문에 '뉴욕버거 대박 Festa - 대박나라 세트'라는 포스터가 보입니다.

이 내용을 보니 행사로 진행하는 세트 메뉴인 것 같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박 세트 : 햄버거 + 핫도그 + 감자튀김 + 새우볼(?) + 어니언링(?) + 탄산x2로

2인 세트 메뉴, 가격은 9900원 입니다.

나라 세트 : 햄버거 + 감자튀김 + 치킨텐더 + 새우볼(?) + 탄산x1로

1인 세트 메뉴, 가격은 6500원 입니다. )


16년 10월 26부터 16년 11월 20일까지 하는 것 같으니 기간도 참고하셔야 겠습니다.



더블스테이크 버거 단품(4900원 - 세트는 7400원)과 화이트크림치즈 버거 세트(6000원)로 나온 모습입니다.

(감자튀김이 저렇게 큰 사이즈입니다. 그래서 이름도 빅후렌치후라이죠.)



더블스테이크 버거를 먼저 보겠습니다.

뉴욕 버거 매장에서는 프리미엄 급 제품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가장 비싼 편이니까요.


이렇게 패티 두 개, 양상추, 양파, 치즈, 토마토, 피클, 소스, 빵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패티 적당한 크기로 두 개인 만큼 햄버거를 먹을 때

패티가 많이 씹히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보기는 어렵겠지만,

내용물은 꽤 알찹니다.



다음으로 화이트크림 치즈버거 세트입니다.

(단품의 경우 3500원, 세트는 6000원)


단품으로 먹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사실 단품으로 먹어야 저렴하다고 볼 수도 있겠고요.


그래도 저 두툼한 감자튀김이 먹고싶다면 세트를 시켜야겠지만요..





내용물은 화이크림치즈 소스, 양파, 양상추, 패티, 빵, 피클입니다.


먹는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역시 화이트크림치즈 소스입니다.


크림츠지 소스는 꽤 진한 맛이 나 가격 대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크림이나 치즈 같은 걸 좋아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여기 뉴욕 버거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네요.



내부에 이렇게 양상추가 듬뿍 들어가있습니다.

어떤 햄버거를 시켜도 이렇게 듬뿍 들어가 있었던 것 같네요.

패티도 롯데리아처럼 얇지는 않다는 점도 좋고요.


(제대로 메뉴는 못 찍었지만,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대략적인 이미지와 가격은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이마트 푸드코트 내에 위치하고 있는 음식점,


뉴욕버거(Newyork Buerger)


가끔 간편하게 끼니를 때우고 싶을 때 찾아가는 음식점입니다.

 

 

위치는 광산구 우산동에 있습니다.

하남 콜롬버스(메가박스)나 광산구 이마트의 위치를 안다면

찾아가기엔 쉬울 것 같습니다.

(이마트 지하 1층 푸드코트 우측에 위치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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