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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to
저번에 집에서 놀다가 카메라 가지고 이것 저것 찍었는데 다 아웃포커싱으로 찍고 놀았네요..ㅋㅋ 그 사진들 몇 장 올리고자 합니다.. 아웃포커스는 카메라의 조리개와 관계가 있습니다. 카메라에서는 F 값으로 표기 되죠. 이 조리개는 F 값이 낮아질수록 많이 개방(열림)되는 것 입니다. F값이 낮을수록 심도는 얕아지는 것이구요. (심도의 깊이는 피사체를 중심으로 초점이 맞는 (앞과 뒤)거리 입니다.) (카메라 렌즈의 낮은 F값은 그 심도를 더욱 낮춰주기 때문에.. 최소 F값이 낮을수록 비쌉니다.. f1.4 .. f1.6 .. f1.8 .....이런식으로요.) 아웃포커스란 찍고자하는 피사체를 제외하고는 흐리게 촬영하는 기법인데요. 아웃포커스로 찍고자 한다면 F값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여기서 F값을 찍고..
제가 요즘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서 어떤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요. DSLR / 미러리스 / 컴팩트 디카 .... 가장 큰 분류로는 이렇게 있는데, 어떤 것을 사용하는게 저와 가장 맞을지, 많이 사용할지, 가격도 적당할지를 고려해야 겠더라고요.. 일단 첫번째로, 취미로 가지고 지속적으로 사진을 찍고 싶기 때문에 컴팩트 디카는 논외로 두기로 했습니다. (인물 사진 위주로 찍는 것도 아니고.. 풍경/자연 같은것을 주로 찍고 싶기 때문에...) 요즘 컴팩트 디카도 굉장히 좋은 성능으로 나오지만, 일단 렌즈 교환 불가의 점이나, 화질 및 설정 면에서는 조금 떨어지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DSLR과 미러리스의 장점과 단점도 확인해봐야겠죠..? 일단 공통적인 장점으로는 좋은 화질과..
요즘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많아 카메라 구입하기 전에 이런 저런 카메라 정보들을 보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중 아는 분이 DSLR을 빌려준다고해서 이렇게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하겠습니다. 가방에는 카메라 바디(캐논450D), 50mm f1.4 단렌즈, 18-55 번들렌즈, UV필터, CIRCULAR PL, 추가 배터리, 청소도구... 이렇게 구성되어 있더군요. 50mm 단렌즈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canon EOS 450D... 50mm렌즈와 58mm UV필터 ... 18-55mm 번들렌즈... UV 필터... 구성 사진은 다 찍지는 않았네요.. 그리고 근처 괜찮은 곳에 가서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광주 서구 상무지구 운천저수지 근처...) CANON EOS 450D로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