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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s! 벅스 플레이어. (음원 사이트 - 벅스 PC편)

Prosto 2016. 10. 3. 03:46

오랜기간 벅스를 사용해오며 느낀 점들과 플레이어에 대하여 작성하고,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용한 벅스 어플(App)에서의 특징과 느낀 점도 적어보겠습니다.

 

뮤직플레이어를 선택할 때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추후 다른 플레이어도 사용해보고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벅스 플레이어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편의성도 괜찮고, 팝송을 즐겨듣지는 않지만 음원 보유량도 괜찮다고 합니다.

현재 니나노 1년 동안 매달 3000원에 이용도 할 수 있죠? (저는 못 하지만..)

 

 

그럼 이제 중요한 음악 재생 플레이어!

벅스의 플레이어(현재 벅스 플레이어4)를 살펴볼까요?

 

(창모드로 축소해서 본 모습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전체화면으로 본 모습 -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좌측 상단에 메뉴가 위치하고 있고,

 

그 바로 밑에 재생 컨트롤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셔플(랜덤) 재생, 반복(한곡, 전체, 반복 안 함)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노래가 재생되는 정보를 나타내는 가사 부분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이퀄라이저를 설정할 수 있는 부분이 존재하고

벅스에서 제공하는 RADSONE 음향효과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가사 밑에 FLAC이라는 음원의 질이 나타나있습니다.

FLAC - MP3 320kpbs - MP3 192kpbs - AAC(저용량)

네 가지 종류가 있어 선택할 수 있고, FLAC으로 설정해두면 FLAC 음원이 있다면 FLAC으로

없다면 하위 음원으로 자동으로 재생이 됩니다. (잠시 후 설정창에서 다시 보시죠.)

 

그리고 우측에는 플레이 타입을 스펙트럼(곡 이름, 가사 대신 그래프 형태의 그래픽 효과...),

그리고 가사 on/off 기능, 마지막으로 가사 전체를 볼 수 있는 창을 띄우는 아이콘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 옆에(가장 우측에) 위치하고 있는 게 검색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상단에 최소화, 창 최대화(혹은 작게[이동가능]), 종료 + 화살표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화살표는 어느정도 예상이 가시겠지만, 작게 만들어 화면 우측 하단에 고정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다시 키울 수 있고, 간단한 메뉴 항목이 깔끔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상단은 모두 살펴봤고, 실제 음악을 선택하고 찾아보고 재생시키는 부분을 볼까요?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톤도 괜찮죠? 나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추가된 곡들의 순서(번호), 종류(음원인지 뮤직비디오인지), 곡명, 시간,

아티스트, 앨범, 정보, 다운이 순서대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선택하면 주황색이 되고. 좌측 하단에 해당 앨범의 이미지가 나옵니다.

 

여기서도 두 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지금 봤던 기본타입(리스트 형식)이었고요. 다른 타입(이미지 형식)도 한번 볼까요?

 

이렇게 나옵니다. 각 노래마다 앨범 이미지가 함께 나오는 형식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기본인 리스트 형식이 깔끔하고 좋습니다만,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는 점이 좋죠.

 

 

이제 설정에 대해서 확인해볼까요?

설정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가지가 있습니다.

 좌측 상단의 Menu - 환경 설정(C) 순으로 선택하여 들어가는 방법과

 단축키인 Ctrl + P를 눌러 들어가는 방법, 그리고 음원설정을 눌러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메뉴 - 환경 설정으로 들어가는 방법)

 

(음원 설정으로 들어가는 방법)

 

들어가면 이렇게 일반, 플레이어, 스트리밍 음질, 파일 및 영상, 단축키

총 다섯 개의 항목이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하나씩 볼까요?

스트리밍 음질에서는 말 그대로 재생 음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죠?

FLAC (원음)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선택창이 나옵니다.

 

AAC, 192kbps, 320kbps, FLAC이 있죠.

보통 FLAC을 선택해두시면 됩니다.

추가 지불은 없으니 가장 좋은 품질로 듣는 게 좋겠죠?

(인터넷 사용량 제한이 있다면 맞춰서 선택하시면 되겠고요.)

 

 

다음으로 파일 및 영상 항목입니다.

딱히 설명할 부분이 없군요..

말 그대로 파일, 영상에 대한 부분입니다.

 

 

단축키 항목입니다.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역 단축키를 사용하면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 중에도 벅스 플레이어로 들어가지 않고

음악을 바꾸거나(다음곡, 이전곡) 재생/일시정지, 볼륨 조절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작업하면서 ctrl + alt + right / left는 많이 사용했습니다.)

 

 

일반 항목도 보실까요.

 

알림, 팝업알림, 뮤비 재생했을 때 분리할지 여부 등

사용자 편의에 대한 항목이 있습니다.

(캐시 삭제도 있죠. 이 캐시는 스트리밍을 매번 받는 게 더 무리가 가니

임시 데이터 파일을 만들어두고 사용합니다.)

 

(삭제하면 캐시가 비워지고, 다시 또 듣는 음악들이 어느정도 쌓여가겠죠.)

 

 

마지막으로 플레이어 항목입니다.

코덱 사용에 대한 부분과

각종 설정에 대한 부분이 있죠?

필요하신 분은 설정을 바꾸시고, 저는 여기서 바꾼 게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모두 살펴본 것 같네요.

추가적으로 검색 관련 부분을 한번 볼까요?

검색창에 '장범준'을 검색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정확도순으로 나옵니다만.

이렇게 정확도, 인기, 최신 세 가지 순서로 볼 수 있습니다.

최신곡을 들어보고 싶다든지, 인기있는 곡을 들어보고 싶다든지

그런 때에 유용하겠죠?

(뮤직 비디오가 있는 경우 MV 항목에 티비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인기순으로 정렬한 상태입니다.)

 

(최신순으로 정렬한 상태입니다.)

 

플레이어에 관련된 중요한 부분은 모두 살펴봤습니다.

 

 

추가적으로 현재 벅스와 페이코가 함께하는 이벤트와 그 장점도 잠깐 살펴보도록 하죠.

 

이미지 벅스 홈페이지 니나노 클럽 (http://ninanoclub.bugs.co.kr/)

1달 무료 + 12개월 3000원(페이코 자동결제해야 함)이라니.. 정말 대박이죠.

저는 예전에 니나노를 사용해서 못 하네요..

아직 사용하지 않으셨다면 벅스 플레이어나 어플 다 괜찮고,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벅스 멤버십 라운지에서

음악과 관련된 용품, 혹은 폰 케이스

몇 가지씩 정해서 이벤트로 저렴한 가격에 나옵니다.

(여기서 이어폰 하나 괜찮은 걸 사서 아직도 애용하고 있습니다.

벅스/페이코라 모두 정품이라 믿을만해서 좋았네요. [2년 무상AS도 있었죠])

 

iPhone 슬라이더 동물 카드 케이스 같이 케이스 종류도 있죠?

(이어폰 좋은 게 올라왔을 때 잘 찾아서 구매하시면 합리적인 가격

고품질 음악을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추가적으로 추천할 부분이 여깁니다.

아메리카노 20% 할인!

스타벅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엔제리너스 유명 프렌차이즈 커피점들에서

20% 할인받은 가격으로 아메리카노 구매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입니다.)

 

아 커피는 참고로 1일 1매 구매가능합니다. 매일 쓸 수 있다니 좋죠.

 

 

 

마지막에 니나노 클럽(벅스x페이코)에 심취해서 좋은 점만 얘기하다보니...

개인적으로 벅스 사용하면서 특별히 불편했던 점은 없습니다.

음질도 좋았고요.

저는 (iOS)아이폰에 사용했지만 그래픽, UI도 깔끔하니 좋았습니다.

어플에 특별한 기능도 몇 가지 있는데, 다음 어플 시간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원 사이트(뮤직 플레이어) 선택에 도움이 됐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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