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to

MS(마이크로소프트)가 처음으로 데스크톱 PC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출시할 올인원(All in One) PC인 '서피스 스튜디오(Srface Studio)'의모니터 두께는 12.5mm로 현재 세계에서 가장 얇은 모니터입니다. MS(마이크로소프트)가 하드웨어사업을 강화하고 있었죠.이전에 태블릿, 노트북에 이어 이번엔 PC입니다.아무래도 운영체제(OS)를 만든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답게 기대되는 부분이네요. 디자인 등 전문가(창작자)용 데스크톱PC라고 합니다.디자인 데스크톱으로는 맥과 양대산맥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서피스 스튜디오는 터치 스크린 방식이고, 기본 MS 태블릿과 마찬가지로 전자펜 작업이 가능합니다.(전자펜 성능도 평가가 좋고, 신티크(와콤의 화면과 함께 볼 수 있는 타블렛)처럼 사용되기에..

테슬라는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든 차량에 자율주행(운전자 지원 없이 완전한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모든 차량에 하드웨어를 탑재하고, 소프트웨어로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가격을 8천 달러(약 912만 원)로 책정했습니다. 테슬라는 우버와 같은 차량 공유 네트워크(사용하지 않는 시간에 렌트)를 통하면 이런 비용을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자율주행의 소프트웨어 가격 책정은 현재 자율주행 차량들을 만드는 많은 회사들에 기준 가격을 제시한 것과 같습니다. (BMW, 구글, 포드, 볼보, 벤츠, GM 등) 덧붙여 이러한 완전 자율주행 기능 사용을 원하지 않는 소비자는 부분 자율주행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분 자율주행도 가격은 5천 달러입니다. 실제로는 완전 자율..

아프리카TV에서 많은 시청자들을 보유하고있는 대도서관, 윰댕, 밴쯔 등 많은 BJ들이 아프리카를 등지고 유튜브로 발을 돌리고 있습니다. 대도서관, 윰댕과 아프리카TV 측 사이에 있었던 일이 불거져 결국 유튜브로 발을 옮기게 되었고, 밴쯔는 마찬가지로 대도서관, 윰댕이 받은 것 처럼 본인에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옮긴다고 합니다. 대도서관, 윰댕 두 BJ와 아프리카TV 측 사이에 있었던 문제는 시노자키 아이가 광고하고 있는 게임에 대한 광고 방송으로 아프리카TV에서 대도서관, 윰댕, 시노자키 아이의 합동 방송이 문제의 시작점이었습니다. 게임 홍보 방송은 잘 마무리가 되었지만, 그 후 아프리카TV의 간부급 인사가 대도서관과 윰댕 두 BJ를 호출하였습니다. 두 BJ는 시간을 맞춰 아프리카TV의 간부..

삼성 갤럭시 노트7(갤노트7)이 13일부터 연말까지 환불, (타제품)교환이 가능합니다. 결국은 갤노트7은 단종의 길을 걷게 됐네요. 앞으로 갤럭시 시리즈에 반감은 생기지 않을지, 아니면 다음 라인으로 멋지게 재기할지 궁금합니다. (그래도 이번 사건이 너무 커서 오점이 남는 것은 피할 수 없겠죠?) (삼성전자 홈페이지 공지 : http://local.sec.samsung.com/comLocal/bbs/notice/NoticeView.do?seq=228) (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갤럭시 노트7 사용자들 중 갤노트7만한 스마트 폰이 없다고, 연말까지는 그대로 사용하길 원하는 사용자들도 많이 보입니다. 또, 어떤 사용자 그룹은 갤노트8이 나오면 그때 무상으로 갤럭시 노트 8로 바꾸어주는 게 더 좋다고 말합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7 생산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리콜 후 재판매 시작한지 열흘밖에 안 됐습니다...) 삼성전자 내부에서는 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단종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먼저 여러 건의 베터리 발화(폭발) 현상이 있어 삼성은 리콜(1차 - 환불, 또는 새제품 교환)을 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출시된 새 제품에서도 같은 발화(폭발) 현상이 여러 나라에서 발생했습니다. 지금 갤럭시 노트 7의 현재 상황을 보면 비행기 금지품목으로 가지고 탈 수도 없고, 해외에서는 갤럭시 노트 7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 환불해주고 노트7 판매도 중단했습니다. (이번에 갤노트7으로 갤럭시 시리즈의 이미지는 심각하게 떨어졌겠군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의 대처가 아쉽습니다..

현재 네이버에서는 '메신저', 카카오에서는 '메일'에서 변화가 보이고있습니다. 네이버에서 카카오의 메신저 카카오톡을 노리는 걸까요? 네이버의 메신저 네이버톡톡(모바일, PC(웹 기반) 모두 사용 가능) 한번 알아볼까요? (네이버톡톡의 아이콘 - https://talk.naver.com/) 네이버톡톡은 카카오톡처럼 일반적인 메신저가 아니고,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는 용도가 따로 있습니다. 블로그 관리자(주인)과 대화를 연결해주거나, 네이버톡톡을 사용하는 쇼핑몰, 캠핑/숙박/펜션, 여행/레저, 의료, (법률 등)전문가, (웨딩, 헤어샵 등)생활서비스 온/오프라인 관리자, 또는 특정 작가와 대화를 할 수 있는 메신저입니다. PC로 들어간 네이버톡톡 메인 페이지입니다. (https://talk.naver..

구글이 10월 4일(현지시간, 한국은 5일 오전 1시) 프리미엄 스마트폰 ‘픽셀’ 2종을 공개했습니다. 구글은 지금까지 LG, 화웨이 등 제조사의 스마트폰에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입히는 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게 안드로이드의 기본 폰이었던 '넥서스'폰이었죠.) 이제 구글은 직접 설계하여 제조사에 위탁 생산하는 방식으로 제작한 구글폰 '픽셀'을 만듭니다. (구글 스토어에 있는 두 종류의 픽셀폰 : https://store.google.com/product/pixel_phone) 원래 안드로이드는 공개된 운영체제이니 구글이 독점할 일은 없겠지만, 아무래도 구글 이름의 가치만큼 기존의 폰들과 새로운 경쟁 구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글에선 아무래도 겨냥한 대상은 애플의 아이폰이지만요..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용한 벅스 어플(App)에서의 특징과 느낀 점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벅스 어플을 사용할 때, 이용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라디오 채널도 제공해주고 있어 좋다고 하네요. 제가 앞으로 다룰 내용은 벅스의 음악 감상에 대한 부분입니다. 플레이어 앱의 구성이나 디자인, 추가적인 기능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벅스 플레이어에 대하여 소개하며 진행 중인 좋은 이벤트나 가격에 대하여는 설명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니나노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이제 어플(앱)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먼저 벅스의 어플(앱) 아이콘입니다. 깔끔하게 생겼죠? 터치하면 당연히 실행됩니다. 처음에 어플을 들어갔을 떄의 홈 화면입니다. 가장 최근에 들었던 곡이 하단의 플레이어 탭에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애플(Apple)의 아이폰(iPhone)7 출시일이 어느정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직 애플 측에서 확실한 결정을 공표한 것은 아니지만, 5차 출시국가에 들어갈 것으로 전문 매체들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5차 출시일은 16년 10월 21일입니다. (전문 매체나 전해 들은 소식으로는 이 5차 출시일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얘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하게 애플 측에서 얘기한 것은 아니기에, 그 이후일 수도 있습니다.) 미국, 영국 등 28개국에서 1차 출시(9월 16일)가 이루어졌고, 러시아, 체코 등 유럽과 중동 30개 국가에 2차 출시(9월 23일)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가까운 3차 출시(10월 7일)일에 출시될 국가로는 우크라이나, 인도를 선정했..

IBM의 인공지능인 왓슨(Watson)이 이번에는 금융권과 손을 잡습니다. IBM에서 금융컨설팅회사를 사들인 뒤 이 왓슨을 통해 금융권에 조언하는 역할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암 진료에 대한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 분석으로 진단에 도움을 주는 역할로 사용되었었죠?) IBM은 프로몬토리파이낸셜을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자사 AI 시스템 왓슨을 이용하여 '왓슨 파이낸셜 서비스'를 출범시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IBM의 왓슨에게 기업 리스크 고나리, 준법,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산업 규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IBM의 계획대로 왓슨(AI)를 통한다면 어떤 분야든 보다 빠른 대응과 정확한 판단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의 방향은 실제로 사용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