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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s! 벅스 어플(앱). (음원 사이트 - 벅스 App편)

Prosto 2016. 10. 4. 14:21

스마트폰으로 노래를 들을 때 사용한 벅스 어플(App)에서의 특징과 느낀 점도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벅스 어플을 사용할 때, 이용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라디오 채널도 제공해주고 있어 좋다고 하네요.

제가 앞으로 다룰 내용은 벅스의 음악 감상에 대한 부분입니다.

플레이어 앱의 구성이나 디자인, 추가적인 기능에 대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벅스 플레이어에 대하여 소개하며 진행 중인 좋은 이벤트나 가격에 대하여는 설명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니나노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이제 어플(앱)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먼저 벅스의 어플(앱) 아이콘입니다.

깔끔하게 생겼죠?

터치하면 당연히 실행됩니다.



처음에 어플을 들어갔을 떄의 홈 화면입니다.

가장 최근에 들었던 곡이 하단의 플레이어 탭에 있습니다.

(현재 곡부터 재생하기 위해 재생을 누르거나

리스트를 눌러 곡을 고를 수 있습니다.)


-

먼저, 곡을 재생한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사진과 같은 디자인입니다.

곡을 일시정지하거나, 이전 곡, 다음 곡으로 넘길 수 있고,

셔플(곡 섞기)과 반복(전체, 한곡, 없음)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단의 저장한 음원과 RS가 활성화되어있는 모습입니다.)

(RS는 저번 플레이어편에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다음으로 대기 화면에서의 모습입니다.

(그냥 아이폰 음악과 같은 모습이죠?)

음량 조절, 일시 정지, 다음 곡, 이전 곡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럼 다시 돌아와,

리스트 아이콘을 눌러 재생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편하고 간단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서 체크된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이런 파란 모양이 있는 곳은 저장된 곡을 나타냅니다.

(따로 저장하면 고음질로 들을 수 있으니 좋죠.)



그리고 여기에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데이터 걱정이 되는 사람에게 특별히 좋은 기능이죠.


여기 '켬'이라는 글자가 보이시나요?

저장한 음악만 듣기 옵션을 '켬' 상태로 두면

저장된 음악 콘텐츠만 들을 수 있게 됩니다.

음악 재생으로 데이터가 하나도 안 나가겠죠?


(재생 리스트의 저장이 안 된 음원들이 비활성화되어있는 모습이 보이실 겁니다.)



반대로 다시 누르면 '끔'이라고 글자가 바뀌며,

상태가 전환됩니다.

이렇게, 저장하지 않은 음원 콘텐츠도 들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검색 기능에 대한 부분입니다.

홈에서 찾기(돋보기 모양 아이콘)를 선택하면 검색이 가능합니다.

검색으로 나온 결과에서도 저장된 곡에는 파란 표시가 되어있죠?


앨범 이미지 - 제목/아티스트 - 재생 - 메뉴

순으로 리스트가 구성되어있습니다.


(정확도순, 최신순 같은 순서도 볼 수 있죠.)



(저장된 곡과 저장이 되지 않은 곡 차이가 보이시죠?)

 

 

이렇게 앨범 탭을 선택하면 관 앨범들도 확인할 수 있고요.

 

 

다음으로 메뉴에 대한 설명입니다.

 

홈 화면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 버튼을 누르면 들어갈 수 있죠.

 

 

설정으로 들어가볼까요?

 

페이코로 로그인한 경우

이렇게 상단에 회원 정보 및 이용권에

정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용기간도 나와있죠? 저 기간 전에 해지 신청을 해두면 예약으로 처리돼

그 기간이 끝나면 자동 해지된답니다. )

 

 

데이터 요금 절약에 대한 탭입니다.

스트리밍 재생 시 캐싱 설정 부분과 보관함 저장을 Wi-Fi가 연결된 상태에서만 할지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싱한 음원이나 이미지를 삭제할 수도 있고요.

 

 

 

음질 및 음향 효과 탭에서는 음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리밍 시 어떤 음질로 들을지와 보관함에 저장할 때 어떤 음질로 저장할지 설정할 수 있죠.

 

 

설정의 하단 부분을 보면 재생 종료 타이머라고 보이시나요?

 

특별한 기능 첫 번째 입니다.

이 타이머를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시간이 경과되면 음악 재생이 종료됩니다.

 

잠 자기 전에 취침 예약을 해두는 것과 같겠죠?

 

 

 

실행하면 이렇게 시간 카운트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화면에 없어도 카운트는 계속 됩니다.)

(취소 버튼을 누르면 당연 기능이 중단되겠죠?)

 

 

 

근데 이게 숫자가 바뀔 때 조금씩 움직이는 게

눈에 거슬리더라고요.

가능하면 폰트가 각 글자 자리에 고정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재생 종료 타이머는 최대 23시간 59분까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로모드입니다. 설정에서 활성화시키고,

자동 화면 회전이 켜진 상태라면

스마트폰을 가로로 들고있으면 화면이 전환됩니다.

 

 

(이때는 블락비 Toy를 재생 중이었는데요. 세로와 가로 모드를 각각 확인해볼까요?)

(재생 중일 때)

 

(일시정지가 된 때)

 

가로모드는 앨범 이미지가 크게 나오는 것은 좋지만,

별도로 가사를 보여주는 기능이 없어 아쉽습니다.

 

(단순하고 깔끔하기 위해서 이렇게 해뒀으려나요?

하지만, 그런 기능은 on/off 설정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다시 가로 모드입니다.

 

가사를 보기 위해서는 앨범 이미지 구역을

터치하면 나옵니다.

 

뒷 부분이 블러처리되어 꽤 예쁘게 나오죠?

 

여기서, '+'나 '-' 아이콘을 누르면 가사 폰트 사이즈가 바뀝니다.

 

이렇게 확대가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최대치로 키우거나, 최소치로 줄이면 '+' 혹은 '-'가 어두운 색깔로 바뀌며

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UI로 보여줍니다.

 

(아, 참고로 여기서 재생 타임이 나오는 좌측 상단에 재생 종료 타이머 바로가기 아이콘이 있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지금 벅스 어플 서비스 중 SKT 고객에게만 서비스 중인 좋은 것도 있습니다.

니나노보다 비싸지만 스트리밍 시 데이터 무료라네요.

거기에 몇 개월 동안 6600원이라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3개월 이후에도 지속되는 가격이 아닌가 싶습니다.

 

벅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한번 확인해보고 싶으시면 더보기로 펼치서 확인해보세요.

 

 

 

음원 사이트를 고르는데 도움이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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