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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인공지능 왓슨 은행까지 진출?

Prosto 2016. 10. 1. 23:26

IBM의 인공지능인 왓슨(Watson)이 이번에는 금융권과 손을 잡습니다.

IBM에서 금융컨설팅회사를 사들인 뒤 이 왓슨을 통해 금융권에 조언하는 역할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암 진료에 대한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 분석으로 진단에 도움을 주는 역할로 사용되었었죠?)

 

 

IBM은 프로몬토리파이낸셜을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자사 AI 시스템 왓슨을 이용하여 '왓슨 파이낸셜 서비스'를 출범시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IBM의 왓슨에게 기업 리스크 고나리, 준법,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산업 규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IBM의 계획대로 왓슨(AI)를 통한다면 어떤 분야든

보다 빠른 대응과 정확한 판단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의 방향은 실제로 사용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야겠죠?

 

 

참고로 IBM은 기존 핵심인 컴퓨터 사업이 힘을 잃어감에 따라

새로운 길로 빅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등 신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분야에서 6개월간 기업을 인수하는 데 50억 달러나 썼다고 합니다.

 

 

저번에 인공지능 의사 왓슨이 국내에 도입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었죠?

이렇게 AI 시스템을 가지고 다방면에서 활용하려는 IBM의 모습이 보이네요.

 분야에서 열심히 달려나가는 만큼 큰 성과가 있을지 지켜보고 싶네요.

 

 

요즘 보면 AI(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알파고 이후로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이슈가 되고 있고요.

IBM, 구글, 애플,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업종에서도..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은 커져만 가고, 실용화를 앞두고 여러 움직임이 보입니다.

 

 

 

확실한 점은.. 갈수록 인공지능 분야가 발전되고있고,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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