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 스테이크 - 도쿄스테이크

광주 서구 메가박스(5.18 기념 공원) 근처에 위치한 '도쿄스테이크'라는 음식점(스테이크,  파스타, 라멘, 일식덮밥, 카레 등... 양식, 일식 음식점)입니다.

스테이크 라인 가격도 비싸지 않고, 괜찮고, 파스타 류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음식점입니다.

음식들이 비교적 저렴하여, 아웃벡, 빕스, 파스타 집보다 괜찮은 이점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테이크는 맛도 나름 괜찮았고요.(소스 맛도 괜찮네요.)

아주 맛있는 집은 아니었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가까운 집 중에 양식집을 생각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메뉴 종류나 가격은 아래 메뉴판, 입구 사진을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광주에서 상무지구(치평동)에 위치한 도쿄스테이크는

다양한 양식, 일식 요리가 있고, 음료수, 주류도 있습니다.

대체로 스테이크 라인은 대체로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주변 메뉴는 큰 기대가 안 되네요. (먹어본 메뉴는 치킨 가라아게 카레(치킨카레)지만,

 보는 것과 달리 그닥 매력있는 맛은 아니었습니다. 이건 가능하면 안 드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특별한 이점이라고 하면 메뉴 종류에 비해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점이라고 할까요.

김밥나라, 한스델리와 같이 메뉴에 체크하고 직원 분께 말씀하면 주문이 접수되고, 요리가 나옵니다.

계산은 끝날 때 하시면 되고요.

큰 맛을 기대하고 가시기보단 가격을 보시고 가시는 게 적당하지 않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등이 메이저 음식점보다 저렴하니...)

그럼, 이제 사진을 통해 보시죠.

입구 사진입니다.

인테리어는 내부도 그렇지만,

분위기는 깔끔하니 꽤 괜찮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는

대기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들어가서 밥 먹을 때, 사람이 많지는 않았지만..

편의를 위해 대기하는 공간이 따로 있는 것 같네요.

입구에 있는 메뉴판 사진입니다.

스테이크, 파스타, 돈부리, 라멘, 커리가 메인 메뉴들인 것 같죠?

가격과 함께 나와있습니다.

가격 자체는 상대적으로 비싸지 않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찍은 메뉴판1)

(내부에서 찍은 메뉴판2)

부채살 스테이크(M 200g)와

치킨가라아케 카레를 시켰습니다.

지금 이벤트로 스테이크 라인 메뉴를 시키면

사누끼 미니우동과 오꼬노미야끼를 준다고 합니다.

양은 충분할 것이라 생각하고 위와 같이

부채살 스테이크(M), 치킨가라아게 카레를 시켰습니다.

(기본 물잔, 앞접시 셋팅)

지금부터 인테리어와 관련된 사진들 입니다.

꽤 깔끔하게, 그리고 일식집 분위기나게 꾸며져있습니다.

테이블들은 대체로 2인석이고,

4인석 자리가 몇몇만 보입니다.

안쪽에 요리하고있는 주방도 보이고,

화장실 위치도 보이네요.

사진을 찍고 보니 요리하는 주방과 홀의 색상 대비가 눈에 띄네요.

계속해서 인테리어입니다.

변에 일본 성 같은 벽화도

그려져있고요.

컨셉은 제대로 잡혀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바깥쪽도 조금 보이고요.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찾을만 합니다.

(내부에서 바라 본 입구쪽)

오꼬노미야끼 입니다.

나와서 먹어보니

꽤 맛있었습니다.

내부에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가있고,

튀겨져(구워?)있어서

 타코야끼 스러운 양념과 함께

맛있게 먹을만 합니다.

(이게 걔 중에 맛있었습니다. 양이 아주 적지만..)

이렇게 먹고 있다보니,

미니우동이 나왔습니다.

미니우동은 정말.. 맛이 없었습니다..

우동 전체적으로 간이 하나도 안 맞고 별로였습니다..

부채살 스테이크 M 사이즈입니다.

우측 하단에 노란색은 커리 가루가 들어간 밥입니다.(그냥 거의 밥맛)

스테이크를 밑에 숙주와 함께 소스를 찍어먹으면 먹기 좋더군요.

스테이크는 개인적으로 맛있습니다.

소스 맛도 괜찮고요.

(가서 스테이크만 두 개 시키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방울토마토, 파스타... 뭐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스테이크만 팔았다면 맛집으로 추천했을 텐데..

치킨 가라야게 커리?

음...

이게 처음에 봤을 때는 그릇도 크고 양도 많고 맛있겠다 싶었는데,

먹다보니 카레 양도 적고...

기대가 커져서 실망스럽더군요.

치킨볼은 그냥 평범하게 괜찮은 치킨이었습니다.

전체 메뉴 샷입니다.

저희가 시킨 메뉴와 같다면 이런 느낌으로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스테이크(오른쪽)은 추천하겠지만,

우동(왼쪽)은 별맛 없다고 생각하시는게....

보기에는 참 맛있어보이죠.

무튼 커리, 우동 이쪽 라인 제외하고 시켜서 드시길 바랍니다!

가격 자체가 나쁘지는 않으니!

이렇게 아까 얘기했듯

2인석, 4인석이 있습니다.

대체로 2인석이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보면 돼지육수가 일본산!

이라는 것을 보고 놀랐네요.(아무래도 방사능 덕분에..)

원산지를 기재해둔 게시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나오고 사진입니다.

인테리어 자체는 데이트로 가기에 적당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메가박스 근처 음식점 중 양식에 가격 저렴이라면

여기 말고 또 있으려나요..

지금까지 비교적 저렴한 양식 가격이 매력적인

도쿄스테이크

양식 메뉴들의 가격도 저렴하고, 스테이크는 꽤 맛있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커리 라인은 개인적으로는 비추고요. 파스타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네요.. 가격은 괜찮은 듯 하지만..)

위치는 상무지구(이마트 앞, 메가박스, 518기념 공원 근처)에 있습니다.

아래 지도 참고하세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