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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2달만에 매출 5억 달러, 앞으로는?

Prosto 2016. 9. 10. 00:03

닌텐도의 모바일 게임은 포켓몬고가 2달만에 매출 5억 달러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비스 시작 60일만에 매출을 5억 달러나 달성한 것은 업계 최초입니다.

 

 

이 같은 반응은 단순히 증강현실(AR) 게임이기 떄문이라기 보다는

포켓몬스터의 캐릭터 효과가 크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게임의 요소가 오로지 수집에 국한되어있어 다양한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많은 컨텐츠가 있었다면 예전에 포켓몬스터 블루, 레드, 골드... 시절의 게임 같은 인생게임이 탄생했을지도 모르죠.

(지금까지 계속 지지가 끊이지 않는 이유는 이미 포켓몬스터 세계 캐릭터들의 매우 많은 양때문일까요..?)

 

 

포켓몬고는 이미 1주일만에 사상 최대 다운로드를 기록한 업적이 있습니다만

과연 이 인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컨텐츠가 많이 등장할지도 기대됩니다.

 

다시 매출 얘기로 돌아오자면

포켓몬고 매출 5억 달러는 과금과 브랜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올렸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브랜드 홍보 프로모션을 이용했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소규모 게임에서도 그런식으로 운영될 수 있다면 좋은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게임 내부 광고보다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적정 페이 계약식으로... 마치 애니메이션 스폰서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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