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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사업의 중심이 된 모바일메신저

Prosto 2016. 9. 12. 04:36

우리는 지금 모바일메신저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죠.

SNS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것도 정말 많이 사용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연락하는 메신저를 따라가기는 힘들겠죠..

 (대부분 SNS에 메신저 기능을 포함하고 있지만요.)

 

 

현재 우리가 잘 알고있는 모바일 메신저로는

카카오(다음)의 카카오톡, 네이버의 라인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이며

텐센트의 위챗, 틱톡 등 다양한 모바일 메신저들이 존재합니다.

 

(카카오톡 홈페이지 : http://www.kakao.com/talk)

 

무료(데이터사용료 제외)로 메시지, 사진, 동영상, 음성 등을 전송할 수 있고,

지인들과 소통하기 편리하여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톡, 라인, 위챗 등의 모바일메신저들은 이모티콘을 판매하거나

광고주(플러스 친구 등)가 홍보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며

수익을 창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와 같은 메신저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귀엽고 매력있게 만들어 2차적인 사업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별도의 캐릭터 인형이 판매되기도 하고

휴대폰 케이스나 물건 속의 그림, 심지어는 화장품에도 그림으로 들어가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로 학생들과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인 홈페이지 : http://line.me/ko/)

 

이러한 성공의 요인은 캐릭터만 잘 만들었기 때문이 아니라

메신저에 잘 녹아들어 있으며 자주 노출되어

우리에게 친근하게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광고주와 유저간의 연결을 과도하게 하지 않고 적당한 선을 지키며

큰 불편함을 안 주고, 유지관리가 꾸준히 되는 장점으로 그 시장이 더욱 커진 것 같습니다.

때때로 이벤트(할인 쿠폰 등)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광고를 받을 수 있는 유저들을 늘리기도 합니다.

해당 브랜드와 유저가 서로 연결이 될 수 있으니

광고주(업체)로서 더욱 믿고 이용하기 좋은 플랫폼이 아닐까 합니다.

 

(위챗 홈페이지 : http://www.wechat.com/ko/)

 

 

날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는 카카오톡과 네이버 라인만 봐도

현재 세계적으로 모바일 메신저 사업이 얼마나 거대해졌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메신저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캐릭터성을 더 높이기 위하여 애니메이션과 대사나 설명이 들어가는

 게임 형식으로도 많이 출시되고 있죠. 게임들을 통하여 더욱 친근하고 익숙하게 자리를 잡아갈 수 있죠.)

 

 

 

우리도 이런 플랫폼을 생각해보고 먼저 시작해본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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