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sto
IBM의 인공지능인 왓슨(Watson)이 이번에는 금융권과 손을 잡습니다. IBM에서 금융컨설팅회사를 사들인 뒤 이 왓슨을 통해 금융권에 조언하는 역할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암 진료에 대한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 분석으로 진단에 도움을 주는 역할로 사용되었었죠?) IBM은 프로몬토리파이낸셜을 인수하기로 합의하고, 자사 AI 시스템 왓슨을 이용하여 '왓슨 파이낸셜 서비스'를 출범시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IBM의 왓슨에게 기업 리스크 고나리, 준법,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산업 규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방향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IBM의 계획대로 왓슨(AI)를 통한다면 어떤 분야든 보다 빠른 대응과 정확한 판단을 기대할 수 있겠네요. 앞으로의 방향은 실제로 사용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봐..
BMW CEO(헤럴드 크루거)는 지난 7월 "5년 내에 완벽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 반도체 회사인 인텔(Intel)과 이스라엘 자동차 솔루션 업체 모빌아이(Mobileye) 인텔이야 CPU 칩셋이나 반도체로 유명하니 잘 아실테고, 모빌아이는 최첨단 안전 운행 전방출돌, 보행차 충돌,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을 다루는 회사입니다. 설립 100년을 맞은 BMW 그룹은 향후 사업 모델로 자율주행차 개발을 중요하게 보고있습니다. 인텔은 이 자동주행차에서 중요한 부품이 될 칩셋으로 최대 1초에 1조 번 연산처리를 할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화면처리에만도 19개의 풀HD채널이 소화될 수 있는 용량이 필요하다고 하고, 여기에 리얼타임, 가상화 기술까지 필수 지원이..
'배열 - 변수들을 필요한 만큼, 여러 개를 한번에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 프로그래밍을 하다보면 한 종류의 여러 개의 변수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단순 반복 작업을 간단하게 처리하고 싶지만, 변수 이름이 여러 개라면 그렇게 하기 힘들죠. (하나씩 일일이 입력해줘야죠....) 이런 때에 사용되는 게 바로 배열입니다. 예를 들어 학생 100명의 테스트 점수를 받고싶은데, 그 점수를 받는 변수들을 배열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int student1, student2, student3, student4, student5, ... , student99, student100 이렇게 1번 학생부터 100번 학생까지 일일이 만들어줘야겠죠? 그러면 입력 받을 때는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