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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 높이 200km 물기둥! 바다!? 본문
목성의 위성 중 '유로파'에서 수증기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나사(NASA)에서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얘기했던 게 이 부분이였군요.
기사들을 확인했는데 정말 이런 소식은 놀랍습니다.
뿜어져 나온 물기둥(수증기) 높이가 무려 200km나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유로파 표면 전체가 두터운 얼음 층이 덮고있는데요.
내부의 높은 압력으로 작은 얼음조각들과 물 입자가 상공으로 분출된 겁니다.
(그리고 이 덕분에 나사 측은 이 물기둥 덕분에 얼음 층을 뚫지 않고도
유로파 바다의 구성과 생명체 존재 여부에 대하여 연구할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
여기서 이번 소식으로 우리가 하나 알 수 있는 게
이는 얼음 층 밑에 거대한 바다가 있음을 얘기하고 있다죠.
물은 모든 생물의 근원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거대한 바다가 있다면, 어떤 생물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외계 생명체가 발견될까요?
(슬라임같은..?)
정말 궁금하네요. 빨리 연구가 되어 결과를 확인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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